모임 파티, 팝업, 전시, 공연 이벤트 플랫폼 TIXX

1.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Why: "이번 주말, 어디 가지?"라는 끊임없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주말이나 여가 시간에 전시를 보거나, 핫한 팝업스토어를 가고, 밤에는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티켓 사이트 등에 파편화되어 있어 매번 검색하고 찾는 과정이 번거로웠습니다.

"왜 2030세대가 좋아하는 모든 힙한 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는 없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오프라인에 흩어진 이벤트 경험을 디지털로 통합하여 사용자에게는 편리함을, 기획자에게는 효과적인 브랜딩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What: 나이트라이프부터 팝업, 전시까지. 컬처 슈퍼 앱 TIXX]

TIXX는 클럽/파티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전시, 공연 등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위치 기반 이벤트 큐레이션 플랫폼입니다.

• 큐레이션: 사용자의 취향과 위치를 기반으로 지금 가장 핫한 이벤트(파티, 팝업, 전시 등)를 추천합니다.

• 스마트 티켓팅: 앱 내에서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예매하고 QR코드로 입장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커뮤니티: 함께 갈 동행을 구하거나 후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경험의 가치를 확장합니다.

[Target: 트렌드에 민감한 2030 경험 수집가]

•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 팝업스토어나 전시회 등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장소를 찾아다니는 분들.

• 클럽 파티나 페스티벌 등 에너지가 넘치는 문화를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2030 세대를 타겟으로 합니다.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주 1회 정기 미팅 + 상시 소통]

• 정기 회의: 매주 1회, 팀원들의 일정을 조율하여 온라인 미팅을 진행합니다. (4~8주에 한번씩 오프라인 모임 진행, 서울 내에서.)

• 커뮤니케이션: Slack(또는 Discord)을 메신저로 사용하여 빠르고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Notion으로 문서를 관리하고 Figma로 디자인을 공유합니다.

• 단순히 진행 상황만 체크하는 딱딱한 회의보다는, 서로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던지고 발전시키는 '크리에이티브한 시간'을 지향합니다.

3. 나의 경험 및 경력 및 맡게 되는 역할

[오페라 연출 - 음악 프로듀서 - DJ - 레이블 운영 - 문화예술경영 전공이자 스타트업 파운더]

오페라 연출이라는 클래식 씬부터 시작해서 언더그라운드 DJ까지, 다양한 씬에 직접 몸담아 오면서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문화 예술 비즈니스에 대한 이론적/실무적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현재 TIXX 법인 설립을 준비하며 사업 기획, IR 자료 작성, 파티/이벤트 실제 주최 및 스폰서십 유치 등 비즈니스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Role: 비즈니스 리딩 & PM]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Product Owner(PO)로서 서비스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기획을 총괄합니다. 또한 대외적인 파트너십 제휴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우리가 만든 프로덕트가 실제 시장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개발/디자인 파트 분들이 기술적 구현과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명확한 정책과 비즈니스 로드맵을 제시하겠습니다.

4. 그외 자유기재

[사이드 프로젝트를 넘어, 진짜 '비즈니스'를 경험하실 분]

TIXX는 단순히 포트폴리오용으로 만들고 끝나는 토이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실제 스토어 런칭과 유저 확보, 수익 창출까지 목표로 하는 초기 스타트업 팀 빌딩 과정입니다.

• - 자신의 코드가, 자신의 디자인이 실제 유저들에게 사용되는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분

• - 초기 서비스가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내 서비스'라는 오너십을 갖고 싶은 분

• - 책임감 있게 완주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대학생, 취준생, 현직자 누구든 환영합니다.

가장 핫한 문화를 다루는 서비스인 만큼, 만드는 과정도 즐겁고 힙하게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TIXX팀에 합류하여 서울의 문화를 바꿔나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